삼성전자 주가 외국인이 돌아왔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미래에셋증권 100,000원

유진투자 100,000원

하이투자 92,000원

신한금융투자 105,000원

한국투자 115,000원

대신 95,000원

 

 

 

삼성전자 주가가 어제에 이어 큰 상승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외국인들이 돌아오면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전일대비 1.84% 상승하면서 종가 82,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의 거래량이 나오면서 앞으로 상승을 계속 이어갈까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외국인이 3일간 삼성전자 주식을 1조 1545억 원어치를 사고 SK하이닉스 주식은 8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 덕에 코스피도 3280p로 어제보다 1.43% 올랐습니다.

 

 

외국인이 완전히 돌아온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바닥은 지났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이제는 상방으로 가는 의견에 더 무게가 실린다고 하네요.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가석방이 되면 아무래도 모멘텀이 생길 것이란 기대가 있어 광복절까지는 기대감이 이어질 수 있겠네요.

 

 

 

 

 

신한금융투자는 생산 업체의 타이트한 재고와 서버 수요 증가를 감안할 때 메모리 업황이 상승을 끝난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하반기에 주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증권에서는 분기 평균 매출 5조원 미만에 불과했던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부는 3·4분기부터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은 연매출 20조~24조원,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이상의 실적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TSMC와 점유율 격차 확대 및 후발업체인 인텔과의 경쟁 격차 축소 등의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