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주가 상승 중

 

 

<에스엠 주가 상승 이유>

 

에스엠 주가는 인수(M&A) 소식에 폭등 중입니다.

 

카카오와 CJ, 하이브 등이 인수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는데요.

 

에스엠을 만든 장본인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엠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본인 지분 18.73%를 매각하겠다는 것인데 이 지분을 인수하면 에스엠을 포함한 국내외 38개 계열사 전체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하니 인수전에 대기업들이 뛰어들만한 것 같네요.

 

 

인수 후보군으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CJ그룹, 네이버, 하이브 등이 있는데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가장 유력하다고 지목되고 있어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도 에스엠 인수를 위해 논의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카카오나 CJ나 인수후에는 에스엠 기업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에스엠 주가가 저평가되어왔고 인수 이후에는 시가총액의 상승폭이 크다고 하네요.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가치 평가가 좋고 에스엠의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되어 지금이 매각 적기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에스엠 주가>

 

에스엠 주가는 8월 4일 전일대비 14.67% 상승해서 71,900원에 마쳤습니다.

 

<에스엠 목표주가>

유진투자 77,000원

DB금융투자 79,000원

키움 78,000원

한국투자 75,000원

KTB투자 62,000원

이베스트투자 98,000원

하나금융투자 77,000원

유안타 84,000원

현대차 67,000원

 

 

<에스엠 전망>

 

유진투자증권의 에스엠 2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액은 1,982 억 원(+45.8% yoy), 영업이익은 223 억 원(+69.5% yoy)입니다.

NCT의 가파른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NCT는 올해 상반기에 작년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을 정도로 팬덤이 늘어 수익화도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하반기에는 NCT 127의 정규와 리패키지 앨범, NCT 2021 프로젝트까지 있어 NCT가 이끄는 실적이 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디어유가 흑자 전환하며 적자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에 경제 재개활동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되면 공연 관련 자회사들도 이익 개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DB금융투자에서는 주가 상승은 지분 인수 관련 영향도 있지만  2분기 본사 호조, 아티스트/팬덤 소통 플랫폼인 버블의 아티스트 실적 기여로 주가 상승 요인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펀더멘털 및 보유 지분가치를 생각해보면 상승 여력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