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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효능, 저녁에 먹으면 좋은 천연 수면제(타트체리 원액)

   2021. 4. 12. 21:05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고 아침에는 또 무겁게 일어나고, 불면증은 정말 너무 힘들어요.

잠 오게 하려고 저녁식사로 상추도 먹어보고, 자기 전 따뜻한 우유도 마셔보면서 숙면을 위해 노력해보셨을 텐데요.

 

불면증을 위해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타트체리입니다.

 

체리는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사다 먹는 달달한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강해 과일로 즐기기보다는 베이킹용 등으로 사용이 많이 되는 타트체리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체리는 어떤 종류이던지 모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풍부하지만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보다 6배가 더 멜라토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불면증에 특히나 효과가 있습니다.

 

타트체리효능 제대로 알아볼까요?

 

1. 타트체리 영양성분

 

타트체리는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카로틴, 엽산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고 알려진 대로 수면을 유도해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합니다.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에 비해 비타민A를 20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 수준은 최대 5배나 더 높습니다.

 

 

2. 타트체리효능

 

타트체리효능 1

잠이 솔솔 오는 천연 불면증 완화제

 

타트체리에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의 생체 호르몬으로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합니다.

 

타트체리의 트립토판은 멜라토닌을 만들어내는데, 함께 함유하고 있는 안토시아닌과 함께 멜라토닌의 효과를 길게 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수면유도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불면증이 있거나 예민한 성격으로 수면 중에 자주 깨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또 선천적으로 멜라토닌 수치가 낮거나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수치가 낮아지는 경우에도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수면의 양을 안전하게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효능 2

근육 손실 방지와 통증 완화

 

타트체리는 신경 손상으로 인한 통증의 일종인 말초 신경병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통증과 염증과 같은 근육 손상이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했을 경우 현저하게 적어지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육체적인 활동을 위한 근육 강도를 올리고, 운동 후에는 피로감을 풀어 근육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격렬한 신체 운동을 했다면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하면 회복 속도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효능 3

뇌 건강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는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타트체리는 뇌세포 보호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유익한 식물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트체리의 높은 항산화 수준은 뇌기능을 개선하고 경증에서 중간 정도의 치매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효능 4

면역 체계를 강화

 

타트체리는 면역 체계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 미네랄 및 유익한 식물 화합물이 풍부한데요.

특히, 타트체리의 높은 항산화 함량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특정 항산화제는 암 성장에 관련된 유전자가 활성되지 못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먹는 방법

 

타트체리는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는데요.

타트체리 과육은 6~7개를 시작으로 장 상태를 봐가며 양을 늘리고 하루 최대 섭취량은 20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 원액의 경우 하루 240ml 정도까지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주스도 많이 마시게 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타트체리 원액은 어떤 걸로 골라서 마셔야 할까요?

 

타트체리 원액은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높은 열을 가해서 착즙 한 경우라면 영양성분이 대부분 파괴되어 유효성분을 섭취할 수 없으니 저온 추출(50도 이하)한 타트체리 원액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